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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ophydum

파종의 즐거움 리톱스와 코노피튬을 키우면서 느낄수 있는 즐거움중에 하나. 재미도 있고, 즐거움도 있는 파종입니다~ 꽃이 핀 리톱스와 코노피튬을 인위적으로 붓을 들고 부비부비해 수정을 시켜주거나, 자연수정이 되길 기다려~ 씨방에 가득찬 혹은 조금이라도 들어있는 씨앗으로 파종준비를 합니다. 리톱스 같은 겨우에는 씨앗크기도 코노에 비해 크고, 씨방도 커서 씨앗을 여유있게 내주기때문에. 코노피튬보다는 수월하게 파종을 할수 있어요. 줄을 맞춰서 한알 한알 정성스럽게 파종하는게 분명히 좋지만. 파종실력이 안 좋아 발아률도 낮고, 눈도 아프고 그냥 쭉~ 뿌려서 잘 크는 아이들만 정리해 이식을 한답니다. 요렇게 5*5 혹은 6*6 배열로 정리를 해주면 깨끗하게 키울수 있어요~ 파종을 발아률이 안 좋아서도 있지만. 이렇게 이식을 해서.. 더보기
코노피튬 개화중 코노피튬(conophydum) 펠루시덤(Pellucidum)을 시작으로 코노피늄 꽃들 개화가 시작되었어요. 예쁘게 핀 아이들을 함께 감상해볼까요? 처음에 작은 몸에 하얀꽃을 환하게 피워주는 모습에 반해. 펠루시덤 종류를 참 많이도 모았었죠. 탄틸룸 역시 소형종으로 포인트 땡땡이 무늬가 예뻐서 들인 코노랍니다. 꽃은 올해 처음 보는데 작은 몸에서 어떻게 저렇게 큰 꽃을 피울수있는지 볼수록 신기하답니다 . 대부분의 펠루시덤은 하얀꽃을 피우는데, 자세히 살펴보면 꽃잎의 모양이 조금씩 다른 꽃을 피워준답니다 . 같은듯 다른. 이 매력에 구입하고 또 구입하게 되는게 아닐까 하는데요 잠시 지름신이 강림했던 저 자신을 이렇게 합리화 시켜 봅니다. 엔코케렌스는 초창기 이름도 모르고 키우다 최근에 이름을 알게 되었는데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