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얀트 개인적으로 너무나도 좋아하는 다육 비얀트. 비얀트도 한때는 가격대가 좀 있는 핫한 다육이었는데, 번식도 잘되고 병충해에 강해 잘 자라는 다육이로, 누구나 잘 키울수 있는 다육이임이 알려진 순간. 국민 다육 비얀트가 되었네요. 다육이를 키우면서 참으로 씁슬한 순간이 아닌가 싶네요. 가격따라 오르락 내리락 인기가 있다 없다 합니다. 묵으면 묵을수록 더 예쁜 물듦과 단단한 잎장의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는 다육 비얀트. 성영먼로라우이린제와 같이 묵히고 나면 정말 예쁜 다육이랍니다. 비얀트는 여름에 성장하는 하형다육이라고 해요. 여름에 물을 너무 굶기지 않고 잘 성장시켜 가을 겨울 굳히기에 들어가면 됩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굳히기에 시간이 많이드는 아이라, 예쁜 모습을 빨리 보고 싶으신 분들은 이 아이만큼은 조금 .. 더보기 철화의 매력 한때는 다들 핫했던 육이들인데- 지금은 인기가 없거나 잘 찾지않는 철화들이에요. 길바철화, 에보니철화, 원종에보니 철화중. 원종콜로라타철화는 그래도 아직 인기품종이나. 길바나 에보니 철화는 시간이 지나고, 어느새 인기가 별로 없는 다육이가 되었네요. 다육이도 유행을 타거든요. 지금 올린 사진은 올봄 물이 예쁘게 들었던 모습이고 지금은 물이 조금 빠졌어요~ 곧 이런 모습을 다시 볼수 있겠죠. 설레이는 가을 입니다. 더보기 다육 가을맞이 시작 8월8일 입추가 지나고 곧 처서가 다가옵니다. 다육이를 키우고 나서부터 매일매일 날씨체크, 온도 체크, 습도체크는 기본. 이제는 절기까지 꼼꼼히 살펴보게 되네요. 보통 말복 지나고 나면 아침저녁의 온도가 떨어지고,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이때에 그동안 굶겼던, 단수시켰던 다육이들을 깨워주면 됩니다. 여름 휴면기를 지나온 다육이들은 적당한 온도에 서서히 깨어나기 시작하는데요 지역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온도는 많이 낮아졌어도, 습도를 조심해야 하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해가 쨍한 시간대를 피해 아침저녁에 물을 주는게 안전하답니다. 아이들이 깨어나기 시작하면 해줘야 할 일이 '분갈이' 입니다. 다육이는 키우는 사람에 따라 키우는 방법이 조금씩 다른데요. 분갈이도 그렇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그동안 단수.. 더보기 이전 1 다음